23.05.07 대표 기도문

언제나 우리에게 평화를 허락하시고
이 봄날의 향내를 맡을 수 있는 기적을 허락하시는 주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이렇게 주시는 하루가 우리가 누리는 평안이 기적입니다.
우리에게 5월의 가정에 달을 허락하셔서 우리는 이렇게 기쁨과 즐거움을 누립니다.
주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드리는 것은
우리 아이들과 각방의 엄마 아빠들이 서로 사랑하고
함께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이들이 되어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되게 하여 달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듯,
우리도 아이들과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랑이 퍼저나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신 우리 아이들 존재 자체가 선물이며 하나님의 사랑이시니
말씀과 기도로 주님 안에서 잘 자라서 하나님의 나라에 쓰임 받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언제나 주님을 찾고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하지만
세상 문화에 휩쓸리고 죄어 젖어들어가는 세대들을
세상의 것에서 건지시고 죄에 대해 단호히 거절 할 수 있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세상의 핍박으로부터 지혜롭게 승리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후생학원이라는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서로가 사랑함을 통한 회복이 일어나게 하시고
믿음으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우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주님께서 허락하신 진리의 말씀이 선포될 때,
아이들과 모인 이들의 마음에 주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길 간절히 소망하며,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며 평안을 허락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